의정부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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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6 11:42
7호선 장암역 신설 안되면 現 장암역, 장암지구 이전을” 시민대책위, 道·의정부시에 촉구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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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호선 연장 노선도


의정부시 장암지구(장암동 신곡동) 주민들로 구성된 7호선 장암역 추진 범시민 대책위원위(대책위)가 장암역 신설이 어렵다면 현 7호선 장암역을 장암지구 신곡동 일대로 이전해줄 것을 의정부시와 경기도 등에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대책위에 따르면 의정부시와 경기도는 12만 명이 사는 장암동과 신곡동 주민들을 위한 7호선 장암역 추가 신설은 현행 법상 예비타당성(예 타) 통과 예산 20%를 넘어 다시 예타를 해야 하는 등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울타리는 7호선 양주 연장 이후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질 현재의 장암역을 장암지구로 옮겨줄 것을 요구했다.

이전비용은 철도법에 따라 정부, 서울시, 경기도, 의정부시가 분담해 7호선 연장사업과 별도로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는 주장이다. 대책위는 경기도가 실시 설계하고 있는 7호선 연장노선이 12만 명이 사는 장암지구를 비껴가게 된다면 제2의 의정부 경전철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대책위는 특히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예타를 통과한 7호선 연장노선이 단선으로 44만 명이 사는 의정부시는 탑석역 1곳, 인구 20만 명의 양주는 고읍과 LH 별건 공사로 역 2곳을 신설하게 돼 있는 등 졸속으로 처리됐다고 주장했다.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총 사업비 6천337억 원이 투입돼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동까지 14.99㎞를 연결하는 것으로, 의정부 탑석역과 양주 옥정역 등 역 2곳으로 설계돼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말 착공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8월 착수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실시설계를 거쳐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동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