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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6 11:31
경기도 북부청 광장 내년 4월까지 서울광장 2.3배 규모로 조성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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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양쪽에 200면 규모 지하주차장 조성" "향후 중도적 보수정당 중심 될 것"

【의정부=뉴시스】배성윤 기자 =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 이르면 내년 4월까지 서울광장의 2.3배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5일 오후 북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부청사 앞을 공원으로 만들어 북부도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북부청사 앞 청사로 5차선 도로가 바로 앞 송추가마골 북부청사점 도시계획도로로 옮겨지면서 확장된다.

도는 199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4월까지는 4만1436㎡ 면적의 공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의정부시와 협의해 북부청사 양쪽에 위치한 녹지공간을 활용, 지하에 차량 2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추진할 방침이다.

남 지사는 "의정부시에서 공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행정절차를 보다 신속히 밟아 완공 시기를 좀 더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경기동북부 발전을 위해 판교와 일산과 같은 테크노밸리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6개 지자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고, 경제성과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해 적합지를 최종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북부 지역 발전은 첫 번째로 수도 이전 문제, 두 번째로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그 토대가 마련된다"며 "새 정부가 들어서면 국제 공조 속에 북핵에 맞서 대북 제재의 틀은 유지하되, 그 안에서 대화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먼저 인도적 지원 문제, 문화 교류 문제에 앞장설 것이고, 이미 검토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특히, 남 지사는 이번 대선과 관련, "바른정당 경선 과정에서 느낀 바가 많다"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구속 등 강력한 외생변수로 정치권이 큰 틀에서 재편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새로운 중도적인 보수정당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와 함께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협치하고 연정할 수밖에 없다"며 "경기도가 지금까지 해온 연정이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드는데 역할을 했고, 이에 따라 중도적인 정당들이 태어나 협력하면 대한민국판 명예혁명 수준으로까지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